오늘(7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삼숭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54명이 한밤중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아파트 거주민이 많아 진화 과정에서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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