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이 관객의 호평을 받으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개봉일인 지난 수요일, 8만 명의 관객을 모았는데요.
'소방관'은 2001년 서울 홍제동 화재 사건을 소재로 현장에서 분투하는 소방관들의 삶을 그렸습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생생한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는데요.
관객들은 소방관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소방관' 측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의 관람티켓 한 장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와 처우 개선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화면출처 :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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