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은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도로와 철도, 항공, 교통, 건설현장 등을 정상가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조금 전 심야 실·국장 긴급회의를 통해 "국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도로와 철도, 항공, 교통, 건설현장 등을 정상가동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 장관은 비상계엄과 무관하게 예정한 업무 일정을 그대로 수행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