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산 일출
2025년 새해맞이 1월 1일 야간산행 예약이 조기 마감됐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2025년 1월 1일 새해 일출 맞이 야간산행 예약(성판악·관음사 탐방로)이 40여 분 만에 마감됐습니다.
예약 가능 인원은 성판악 1천 명, 관음사 500명입니다.
예약이 개시되자 많은 인원이 온라인 예약시스템에 동시 접속하면서 한때 접속 장애도 있었습니다.
야간산행을 예약한 A 씨는 "예약 개시부터 예약 완료 시까지 진행이 매끄럽지 않아 긴 시간이 소요됐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7일까지는 성판악·관음사의 예약 탐방제가 일시 해제됩니다.
(사진=장현환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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