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씨가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습니다.
소속사는 지난 10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 수익금 12억 원을 월드비전과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선축구대회에는 임영웅 씨를 비롯해 기성용, 이청용, 박주호 씨 등 전현직 프로 축구선수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임영웅 씨는 득점으로 이어지는 도움을 기록하며 실력을 뽐냈는데요.
하프타임에는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임영웅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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