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플레이션' 현실화…초콜릿·커피 가격 줄줄이 인상


동영상 표시하기

초콜릿과 커피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오늘(1일)부터 초콜릿 과자 등 13개 제품 가격을 평균 10.6% 인상했고, 해태제과도 초콜릿 원료 비중이 높은 10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8.6% 올렸습니다.

앞서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커피와 커피믹스의 출고 가격을 8.9% 인상했습니다.

업계는 이상기후와 이에따른 원재료 생산 감소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