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낮 12시 10분쯤 경기 서화성역에서 홍성역 방향으로 출발 예정인 서해선 ITX-마음열차가 출발 직전 차량 고장으로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서화성역에서 승객 30여 명이 열차를 타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해당 열차 승객들에게 대체 교통으로 전세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를 기지에 입고시킨 뒤 자세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고 이후 서화성역에서 출발 예정인 ITX-마음열차는 현재 정상운행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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