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28일(한국 시간) 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리버풀에게 0대 2로 패하며 24위로 추락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는 이날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기회를 놓쳐 비판 여론에 휩싸이고 있는데, 안첼로티 감독과 팀 동료 주드 벨링엄은 '극복할 수 있다'며 음바페를 지지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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