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소방서
어젯(27일)밤 8시 4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2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26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23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신고한 지 약 1시간 만인 밤 9시 7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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