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부터 '원인 모를 탈모'…7세 소녀를 향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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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에 안긴 채 용기 내 카메라 앞에 선 소녀, 안타깝게도 머리카락이 거의 없습니다.

영국에 사는 이 소녀는 이제 겨우 7살이지만 탈모증을 앓고 있다는데요.

세 살 때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는데, 병원에 데려가 처방을 받아도 효과가 없었고 이후 초기 탈모증을 진단받았다고 합니다.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소녀의 엄마는 함께 어딜 가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학교에서도 조롱받는 게 일상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습니다.

현재 소녀에게 맞는 가발 구입 비용을 모금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소녀를 응원하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틱톡 amaiam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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