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솔로 가수로 나섰습니다.

데뷔 10년 만인데요.

어제(26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는 아이린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깊게 고민하며 완성한 앨범입니다.

첫 솔로 앨범인 만큼,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려 했다는데요.

한 곡, 한 곡 들으며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느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타이틀곡은 생명력을 가진 꽃처럼, 작은 용기를 내 스스로를 아름답게 피워내겠단 메시지를 담은 노래입니다.

댄서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가 감상 포인트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