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2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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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추진한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2년간 연장 운영됩니다.

이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울산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는 올해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까지 2년간 임시허가를 받아 연장됩니다.

울산 게놈 특구에선 1만 명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바이오데이터가 확보됐지만 관련 법령 미비로 산업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울산시는 임시허가 기간 내에 법 개정에 행정력을 모을 방침입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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