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 씨가 낳은 아이가 자신의 친자임을 밝힌 배우 정우성 씨가 이번에는 다른 여성과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소속사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어제(25일) 한 매체는 정우성 씨가 비연예인 여성과 오랜 시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예계 절친한 사이인 이정재 씨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길 만큼 공식적인 관계라는데요.
이에 대해 정우성 씨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정우성 씨는 이번 주 금요일에 열리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예정대로 참석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만큼, 수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데요.
상을 받을 경우, 소감을 밝히면서 이번 일에 대한 입장을 직접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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