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연못에 빠진 세 살 배기의 임기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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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연못가에서 혼자 놀고 있습니다.

어째 불안하다 싶은데, 아니나 다를까 실수로 물에 빠지고 맙니다.

허우적대며 몸부림치지만 이제 겨우 세 살인 작은 아이의 몸으로 혼자 빠져나오는 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주변에 구해줄 어른도 안 보이고 저러다 큰 사고로 이어질까 아찔한데, 다행히 아이는 가장자리에 붙은 수초를 붙잡고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소개한 베트남 매체는 운이 좋아 아이가 무사했다고 전하면서,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자들은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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