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차관 "통상환경 급변, 민관 원팀으로 면밀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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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이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비해 중장기 수출 전략을 마련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 점검 회의에서 박 차관은 "미국 신정부 출범으로 통상환경이 크게 바뀔 수 있다"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은 1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무역흑자도 17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10월까지 무역흑자는 396억 달러로, 2018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수출이 작년 기록인 6천836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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