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델 문가비 씨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 아이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 씨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주 문가비 씨는 SNS에 엄마가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 용기를 냈다는데요.
결혼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제(24일) 한 매체를 통해 문가비 씨가 낳은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 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우성 씨 측 역시 친자가 맞다고 밝혔는데요.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거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 처음 만난 뒤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은 아니었던 터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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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출처 : 문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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