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둘째 딸 안고 행복한 미소…빠른 회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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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44)이 둘째 딸 출산 20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둘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딸을 품에 안고 지은 행복한 미소가 돋보였다. 3주 전 출산한 산모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부기도 거의 다 빠진 상태였다.

이정현은 "지난달 30일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또한 순산과 함께 빠른 회복 속도에 주변에서도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현은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첫째 서아 때보다 회복이 빨라 병원에서도 놀라워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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