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전환 논란으로 갈등을 빚어온 동덕여대가 오늘(21일) 학생대표단과 면담을 진행하고 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동덕여대는 앞으로 남녀공학 논의를 할 경우 학생들과 협의하겠다는 입장문 발표를 조건으로, 총학생회가 본관을 제외한 모든 건물 점거를 해제하고 수업을 다시 진행하는데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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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전환 논란으로 갈등을 빚어온 동덕여대가 오늘(21일) 학생대표단과 면담을 진행하고 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동덕여대는 앞으로 남녀공학 논의를 할 경우 학생들과 협의하겠다는 입장문 발표를 조건으로, 총학생회가 본관을 제외한 모든 건물 점거를 해제하고 수업을 다시 진행하는데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