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축덕쑥덕 281 : 득점 장면은 '예술'..수비 조직은 '허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3차예선 중동 원정 2연전을 1승 1무로 마무리했습니다.
'최약체' 팔레스타인의 견고한 수비 조직에 고전한건 아쉽지만 쿠웨이트와 팔레스타인전에서 뽑아낸 4골은 모두 엄지를 치켜 세울 만큼 완벽한 개인 능력과 세부 전술로 만들어낸 '예술'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쿠웨이트와 팔레스타인에 여러차례 실점 위기를 허용하고 2경기 연속 실점을 한 부분은 곱씹어야 할 부분입니다.
최상의 조편성을 받아놓고도, 또 세계 최고의 센터백 김민재 선수를 보유하고도 6경기에서 5실점을 한 부분은 홍명보 감독이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이번주 축덕쑥덕에서는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의 2연전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 이은혜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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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이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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