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랑그로서리 도곡점
롯데슈퍼는 오늘(2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푸드마켓 도곡점을 '그랑그로서리'로 재단장해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랑그로서리는 식료품(그로서리)에 특화한 매장 콘셉트를 말합니다.
지난해 말 롯데마트 은평점이 그랑그로서리 1호점으로 재개점한 바 있는데 롯데슈퍼 점포에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400여 평 규모의 매장 면적에 일반 롯데슈퍼 점포보다 약 30% 많은 5천여 개의 식료품이 진열될 예정입니다.
또 즉석조리(델리) 식품 진열 면적을 기존보다 2배 늘린 30여 평(약 100㎡) 규모의 '델리 아일랜드'를 설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슈퍼 측은 구비한 델리 상품 수도 200여 개로 기존보다 약 30% 많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롯데슈퍼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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