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원순환시설 집진기에서 불…약 1시간 만에 꺼져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어젯(16일)밤 11시 25분쯤 전북 군산시 성산면의 한 자원순환시설 내 집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집진기 옆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으로 옮겨 붙어 트럭 일부가 불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