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APEC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14일)부터 5박 8일 일정으로 페루와 브라질을 각각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현지 시간 내일(15일) 페루에서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번 순방에서 한일·한중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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