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런 민폐 행동은 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 영상인데요.
'남의 차 보닛 위에서 피자 정리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었습니다.
A 씨가 올린 블랙박스 영상엔 옆 차에서 내린 여성이 A 씨의 차량 보닛 위에 피자를 올려놓으려다 미끄러져 바닥에 떨어뜨리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후 여성은 떨어뜨린 피자를 수습하기 위해 A 씨의 보닛 위에 다시 한번 피자를 올려놓고 정리했는데요.
A 씨는 "본인 차도 아닌데 남의 차에 이렇게 하고 가는 것은 좀 그렇지 않냐"며 이들의 민폐 행각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날 또 다른 차주는 차 지붕 위에 쓰레기가 올려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차주는 "햄버거를 먹고 난 뒤 남은 쓰레기와 피자 박스가 제 차 조수석 위에 올려져 있었다, 낮에 잠시 나갔다 왔을 때 자신의 차 옆에 주차된 차주가 의심스럽다"며 황당한 상황에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화면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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