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24년 11월 13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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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무 생각없이 말을 했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한 입은 사흘이지만 들은 귀는 천년이라고 했습니다.

말의 폭력은 상처가 깊고 후유증도 심합니다.

말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나의 인격이라고 생각하며 말을 할 때 조심하고 또 신중했으면 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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