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진이 이색 팬사인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4일, 놀이공원에서 스페셜 팬 이벤트 '메리 런 어라운드'를 진행하는데요.
이번 이벤트에서 진은 팬 한 명 한 명과 직접 회전목마를 탈 예정입니다.
이번 팬사인회는 진의 아이디어로 기획됐습니다.
그동안의 팬사인회와 다른 독특한 이벤트로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데요.
지난 6월 팬미팅 프리허그 이후 오랜만에 진과 가깝게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은 이번 주 금요일 오후 솔로 앨범 '해피'를 발매하고, 이번 주말 팬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 쇼케이스 역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다는 진의 마음이 반영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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