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 기준금리 0.25%p 인하…"대선 결과 단기적 영향 없어"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두 달 만에 0.25%p 인하했습니다. 연준은 이번 대선 결과가 단기적 통화 정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2. 바이든 "미국 선택 수용…평화롭게 권력 이양"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미국의 선택을 받아들이고 평화롭게 권력을 넘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대선 패배 책임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3. "모든 것이 제 불찰"…"부적절한 일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문제에 대해 모든 것이 본인의 불찰이라며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명 씨와 부적절한 일을 한 건 없었고, 김 여사는 조언을 했을 뿐이라며 국정에 개입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4. 명태균 오늘 소환…'여론조사 조작'도 수사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오늘(8일) 검찰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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