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습니다.
(구성 : 최고운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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