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5년 만에 한국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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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올 연말 5년 만에 국내 리사이틀 무대를 갖습니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사라 장이 12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하는 리사이틀로는 5년 만으로 사라 장은 다음달 서울을 시작으로 성남, 울산, 고양, 익산, 청주, 인천, 대구, 경주, 평택, 부산, 광주, 강릉 등 13개 도시를 돌며 공연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어에서 사라 장은 브람스와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브람스의 초기작인 소나텐사츠 c단조와 그의 마지막 바이올린 소나타인 소나타 3번,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2번을 연주합니다.

(사진=크레디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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