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유재산 11개 지하도 상가…"인천시설공단 직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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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도상가

인천시 공유재산인 시내 15개 지하도 상가가 오는 2033년까지 모두 시 산하 공공기관 직영체제로 바뀝니다.

인천시는 현재 개별 상가 법인에 관리위탁 중인 11개 지하도 상가를 인천시설공단이 직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상가법인 위탁기간이 끝나는 인현과 신부평, 부평중앙, 석바위, 주안역 등 5개 지하도 상가를 시작으로 오는 2033년 주안 시민 지하도 상가 등 11곳에 대해 직영체제 전환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현재 시가 소유한 15개 지하도 상가 가운데 4곳만 인천시설공단이 직영하고 있습니다.

시는 공단 직영체제가 지하도상가 시설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 안전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동인천과 부평, 미추홀역세권 등 3개 권역별로 4∼6개 지하도상가를 묶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임차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하도 상가 임차인들을 위해 상가 사용료 부과 요율을 현재 5%에서 3%로 낮추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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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상가 공용부문 관리비 9억 2천만 원, 공제회비 3천500만 원도 지원합니다.

30억 원을 들여 주안역 지하도 상가의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새동인천·중앙로지하도상가의 폐쇄회로TV도 교체합니다.

시 소유 15개 지하도 상가 점포 3천433개 가운데 지난달 기준 휴업 중인 점포는 10% 가량인 349개로 공실은 195개, 5.6%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인천시 부평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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