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영선 12시간 조사…오늘 오전 재소환
명태균 씨를 통해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영선 전 의원이 12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을 오늘(4일) 오전에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2. 검찰, 이번 주 명태균 소환 조사
검찰은 또 다른 당사자 명태균 씨도 이번 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영선 전 의원과의 돈거래와 여론조사 비용의 성격이 밝혀야 할 핵심 혐의입니다.
3. '훼손 시신' 용의자 '군 장교'…살인 혐의 시인
북한강에서 발견된 시신과 관련해 현역 군 장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군인은 살인 혐의를 인정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4. 미 대선 D-1 "여론조사 49% 동률"…막판까지 초박빙
미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전국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49% 동률로 나타났습니다. 7개 경합주 가운데 해리스가 4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모두 오차범위 안으로, 막판까지 판세는 초박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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