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슬로서 트램 탈선 뒤 상점에 돌진…"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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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슬로 도심서 트램 탈선 사고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도심에서 29일(현지시간) 트램이 탈선한 뒤 상점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쳤다고 AP,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트램에는 약 20명이 타고 있었으며 부상자는 모두 경상이라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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