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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김여정 안내 받는 김주애…투샷 찍고, 대사와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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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수업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의 지위가 최근 격상됐다는 국정원 분석이 나왔습니다.

당 행사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김여정의 안내를 받거나 최선희의 보좌를 받는다는 내용, 국회 정보위원회 양당 간사 브리핑에 담겼습니다.

(구성: 최고운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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