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가 막을 올립니다. 31년 만에 정상을 놓고 격돌하는 호랑이와 사자 군단은 기자회견부터 뜨거운 기싸움을 펼쳐졌는데요. 프로 데뷔 후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처음 밟는 강민호 선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현장,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유병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재영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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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 앞두고 '싱글벙글' 웃음이 절로…21년 만에 처음 한국시리즈 임하는 강민호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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