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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미니 12집, 발매 5일 만에 300만 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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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 5일 만에 300만 장 넘게 판매됐습니다.

올해 발매된 케이팝 앨범 중 가장 짧은 시간에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올랐습니다.

지난 14일 발매된 세븐틴의 '스필 더 필스'는 지난 금요일까지 306만 장 넘게 판매됐습니다.

올해 발매된 케이팝 앨범 중, 발매 첫 주에 300만 장 넘게 팔린 앨범은 '스필 더 필스'가 유일한데요.

발매 당일에만 250만 장 가까이 팔려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유명 프로듀서이자 디제이 칼리드가 참여한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은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월드투어를 위해 어제(20일) 출국한 세븐틴은 현지시간 22일부터 미국 로즈몬트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텍사스 등에서 팬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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