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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줌마?" 술 마시다 실랑이…소주병 집어던진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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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0대가 술을 마시다 술병과 소주잔을 던졌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경기 구리시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B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소주병과 잔을 집어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가 던진 소주잔에 얼굴을 맞은 B 씨는 치아 등을 다쳤는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B 씨가 자신에게 "아줌마"라고 말한 것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지만 피해자와 합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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