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19일)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대남 쓰레기 풍선 20여 개를 부양했고,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1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이번까지 총 29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북한이 어제(19일)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대남 쓰레기 풍선 20여 개를 부양했고,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1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이번까지 총 29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