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서 오토바이·차량 6대 연쇄 추돌 현장
오늘(18일) 낮 1시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개발원입구 교차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다 오토바이와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가 2차로에서 좌회전 차로로 끼어드는 과정에서 60대 배달 기사 B 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잇달아 추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들이받힌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그 앞의 차량 4대도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B 씨는 중상을 입고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운전자 2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좌회전 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바꾸던 B 씨의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액셀을 밟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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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의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서울 서초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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