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12번째 미니앨범 '스필 더 필스'로 컴백했는데요.
새 앨범에는 세븐틴 특유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겼다고 합니다.
새 앨범 '스필 더 필스'는 세븐틴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물론,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자신들의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희로애락을 건강하게 펼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국 프로듀서 겸 디제이 칼리드가 참여한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최근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이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세븐틴은 지난 주말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를 시작했는데요.
남은 콘서트에서도 재미있고 활기찬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