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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빡종원] 피해액 3조 원인데 모두 '기각'…"이걸 사업으로 봐주면 상품권 남발 또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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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대표를 비롯한 티메프 3인방의 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사태 직후부터 관련자 구속을 외치던 피해자들은 말 그대로 피가 거꾸로 솟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은 사기 공화국이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사실 영장기각=무죄는 아니기 때문에 이들은 계속 수사를 받을 것입니다.

이제 중요한 건 재판의 결과일 텐데요,

검찰 "돌려막기 폰지 사기다" vs 티메프 "사기 아닌 사업의 실패다"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

전문가들은 만약 이들에게 무죄가 선고된다면 앞으로 이런 일 우후죽순으로 계속 벌어질 거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논리와 향후 전망을 귀에 빡!종원에서 취재했습니다.

(취재·구성: 김종원 / 영상취재: 김현상 / 영상편집: 김인선 / 작가: 유진경 / 디자인: 서헌중, 장지혜, 성재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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