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딥페이크 안심번호 '1899-9003'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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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내년 3월까지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충북교육청이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딥페이크 전담 창구를 개설키로 했습니다.

최동하 충북교육청 교육국장은 어제(10일)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신고와 상담을 할 수 있는 전용 안심번호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심번호 1899-9003번은 충북교육청 성 인식개선팀에서 24시간 365일 운영하며 피해 접수와 영상물 삭제 등 딥페이크 피해와 관련된 모든 지원을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충북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2주간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홍보주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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