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기준금리 인하 결정, 존중하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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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리 인하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예상했느냐'는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서 3.50%인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지난 2021년 8월 이후 38개월 만의 금리 인하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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