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재해 인정 벼멸구 피해 21일까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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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재해로 인정받은 벼멸구 피해 조사가 오는 21일까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어제(9일) 도청에서 피해 조사 시군 회의를 열고 아직 피해 벼를 수확하지 않은 농가는 반드시 수확하기 전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피해 농지 사진 촬영 등 자료를 확보한 후에 수확하는 등의 지침을 안내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벼멸구 피해는 지난해보다 29배 많은 1만 9천603ha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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