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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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0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한국과 아세안은 협력을 한층 도약시키기 위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국과 아세안은 새로운 미래의 역사를 함께 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과 투자 중심의 협력을 AI 환경, 스마트시티와 같은 미래 분야로 확장하고, 국방 군수 협력을 발전시키고 아세안의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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