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텃논서 '벼 베기·쌀 수확'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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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어제(7일) 시청 생활정원 내 텃논에서 지난 5월 모내기 한 벼를 베고 쌀을 수확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두겸 시장과 공무원, 농업단체와 시민단체 등은 손에 낫을 들고 전통 방식으로 벼를 벴으며, 탈곡기를 이용해 쌀을 수확했습니다.

텃논에서는 멥쌀과 흑미, 찹쌀 등 100kg가량의 청렴미가 수확됐고, 울산시는 지역 쌀과 혼합해 떡으로 만든 뒤 나눌 예정입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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