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1라운드 지명 신인 김영우와 2억 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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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2025년 입단 예정 신인 선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년 입단 예정 신인 선수 12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1라운드에 지명된 투수 김영우(서울고)는 계약금 2억원, 2라운드에 뽑힌 경기상고 투수 추세현은 1억5천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습니다.

모든 신인 선수들은 내년 연봉으로 3천만원을 받습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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