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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축제 무대 립싱크 논란에 "입만 뻥끗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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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씨가 한 행사 무대에서 립싱크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이에 대해 장윤정 씨 측은 입만 뻥긋하는 립싱크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8월 장윤정 씨는 인천의 한 축제 무대에 올라 히트곡들을 선보였습니다.

이 무대가 온라인에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립싱크를 하는 것 같다, 비싼 행사비 받으며 립싱크는 아니지 않냐고 비판했는데요.

이 논란은 이번 주말에 있을 해운대 해수욕장 콘서트 출연을 재고해 달라는 민원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어제(1일) 장윤정 씨 측은 가수들이 안무 등을 소화해야 하는 무대에서는 반주에 목소리가 깔린 음원인 라이브 MR을 사용할 때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윤정 씨 역시 댄스곡을 부를 때나 간혹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라이브 MR을 사용해 노래를 한다는데요.

음원을 틀고 입만 뻥끗하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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