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즉각 특검을 수용하고 김 여사를 둘러싼 모든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앞장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또다시 특검을 거부한다면 국민이 윤 대통령을 거부하는 사태에 이를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은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직후인 오는 4일이나 5일쯤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