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대결에 무협만화의 감칠맛 한 스푼을 넣는다면?
이~븐한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프로그램이 있죠.
바로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흑백요리사 - 요리계급전쟁'인데요.
방송 직후부터 흥행몰이에 성공하더니, 프로그램의 인기가 출연 셰프들의 식당에도 이어지면서
급기야 망해가던 한국 요식업계를 살린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그 뜨거운 열풍이 어느 정도 인지, 사르르 녹는 동파육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만찢남!
조광효 셰프님의 식당에 직접 방문해 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구민경 / 촬영 정훈 / 편집 이진경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김하경 / 행정 유연석 이수아 / 담당인턴·내레이션 이나윤 / 연출 변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