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바 시게루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이시바 시게루 일본 집권 자민당 신임 총재가 중의원(하원) 조기 해산에 따른 총선거와 관련해 "10월 27일에 투·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재는 오늘 도쿄 당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시바 총재가 내일 총리로 취임하면 다음 달 9일쯤 중의원을 해산하고 15일쯤 중의원 선거 시작을 알리는 '고시'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