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연예

이적, 4년 만에 신곡 '술이 싫다' 발매


동영상 표시하기

가수 이적 씨가 4년 만에 신곡을 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발매된 '술이 싫다'는 잊으려 마신 술이 기억을 부른다는 노래입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인데요.

이적 씨가 직접 작사, 작곡해,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이적 씨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배우 지창욱 씨가 출연했는데요.

섬세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적 씨는 다음 달 17일부터 나흘간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굿모닝 연예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